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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돈꽃’ 측 “장혁 복수극, 드디어 마무리”

▲'돈꽃'(사진=유에프오프로덕션)
▲'돈꽃'(사진=유에프오프로덕션)

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돈꽃’은 재벌의 핏줄이지만 혼외자라는 이유로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강필주(장혁 분)의 치열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이달 3일 마지막 2회를 방영하며 마무리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사 측은 21회와 22회에서 전파를 탄 화재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필주 역의 장혁과 부천 역의 장승조는 불에 갇힌 채 대치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필주와 부천의 관계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두 배우의 각오가 대단했다”면서 “안전한 촬영을 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꼼꼼하게 리허설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결과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강필주의 장대한 복수극이 드디어 마무리된다”면서 김희원 PD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폭풍 열연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돈꽃’ 후속으로는 배우 김강우, 유이 주연의 ‘데릴남편 오작두’가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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