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신영희(사진=KBS1)
'아침마당' 신영희가 재혼 후 이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국악인 신영희가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1년간 목소리를 잃었던 경험, 열여섯에 소녀 가장이 된 사연, 두 번 이혼한 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신영희는 이날 두 번째 남편에 대해 "저하고 이혼하고 몇 년 있다가 돌아가셨다. 제가 음식도 제가 잘하고 꼭 집에서 해먹었다. 남편 공경을 잘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영희는 "내 소유의 별장을 나 모르게 자기 이름으로 해놨더라. 그래서 '내일 아침 9시까지 내 이름으로 안 해놓으면 지명수배하겠다' 말하니 되돌려 놓더라. 이후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났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해 "1994년 재혼하고 2005년 이혼했다. 전 남편은 병 나서 돌아가셨다"며 "지금은 욕심도 호기심도 다 없다. 그러니 사람들이 얼굴이 편안해보인다고 한다. 슬하에 딸 하나 있다. 몸이 약해 국악은 안 한다. 실내화, 교복 한 번 세탁 못해줘 아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