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인' 10회 캡처(사진=JTBC)
'이방인' 선예가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을 전한다.
10일 오후 방송될 JTBC '이방인' 10회에서는 단둘이 데이트에 나선 선예, 제임스박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선예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6년 만에 자신들의 첫 데이트 장소를 찾아가 포옹을 하고 뽀뽀를 나누는 등 육아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드러낸다.
또한 선예의 시댁에서 만찬을 즐기던 중 제임스의 어머니는 "얘가 항상 여자가 많았어"라고 폭로해 제임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선예 부부를 비롯해 추신수-하원미, 서민정-안상훈, 선우예권의 캐나다 여행기까지 공개될 '이방인' 10회는 1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