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구원과 최윤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고야(최윤영 분),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석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 착각한 최고야는 속마음을 고백해버렸고, 민지석은 최고야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야는 "이제 내 마음 더는 안 숨기려고요 민지석 씨랑 같이 가보려고요"라고 말했고, 민지석은 "진짜 우리 이제 이 손 절대 놓지 마요. 무슨 일이 있어도 뒤돌아 보지 말고"라며 최고야의 손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