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김연경과 즉석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상하이 라이프와 혼자서 강원도 여행을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연경 선수에게 전화를 한 번 걸어볼까?"라며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얼마 후 김연경이 전화를 받았고, 무지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현무는 "지금 싱크대가 김연경 선수 키에 비해 많이 낮다. 그래서 의자를 하나 사줄려고 하는게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연경은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주세요"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기안84는 수원이 집이라는 김연경에게 "우리 갈비 한번 해요"라고 뜬금없이 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