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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평창 현지 상황 "영하 16도, 사랑이 넘치고 있어요"

(박재민 인스타그램)
(박재민 인스타그램)

배우 박재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중계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재민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 현지 상황과 근황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 속 박재민은 강한 바람에 목에 걸린 AD 카드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얼굴을 맞으면서도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재미를 더했다.

그러면서 박재민은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 아니, 사랑이 넘칩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디 부상 없이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olympics 평창 영하16도 빰따구철썩 눈이꿈틀 웃음꾸욱” 해시태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재민은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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