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서유정(사진=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유정이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했다.
배우 서유정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배우 서유정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900년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유정을 비롯해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조우진, 김병철, 김민정, 배정남, 최진호, 최무성, 박아인, 김용지, 윤경호, 오아연, 지승현, 김시은, 윤병희, 이승준이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흡한다. 7월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