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슈가맨2’ 캡처)
‘슈가맨2’가 추억의 가수 아담과 지누를 소환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슈가맨2’의 시청률은 2.996%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98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사이버 가수 아담이 출연했다. 아담의 정체는 현재 일본에서 ‘제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박성철이었다.
또 ‘엉뚱한 상상’을 부른 지누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K팝 명곡들을 다수 작곡한 작곡가 히치하이커로도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