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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X김종민, 마르따 가족위해 고군분투 YG사옥 방문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과 김종민이 마르따 가족과 함께 YG 사옥으로 향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마르따와 가족들이 한국에 방문,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하룻밤을 재워준 김종민과 이상민을 만났다.

이날 마르따는 "YG사옥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문제없다. 건물 앞까지는 갈 수 있지 않느냐"고 여유를 부렸다.

이후 김종민은 빅뱅 매니저와 통화해 “사옥 구경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매니저가 “권한이 없다”고 답하며 허락받지 못했던 상황. 일단 건물에 차를 몰고 간 이들은 상민의 노력으로 사옥 구경을 허락 받을 수 있었다.

마르따와 줄리아는 사내에 걸린 큰 사진으로나마 빅뱅을 만난 것에 기뻐했다. 마르따는 “YG사옥에 들어가는 건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기뻤다. 혹시 빅뱅 오빠들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설레었다”며 웃음 지었다.

빅뱅의 녹음 작업실에 들어간 줄리아는 그동안 완벽하게 터득한 빅뱅의 ‘If you’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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