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민우혁(사진=KBS2)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44회는 KBS 공사창립 45주년으로 기획돼 가수 윤복희, 뮤지컬배우 민우혁, 최정원, 손준호, 김소현, 국악인 안숙선, 남상일, 송소희, 고영열, 가수 최백호, 린, 알리, 정동하, 황치열, 안무가 팝핀현준, 박애리, 산악인 엄홍길, 가수 홍경민, 박기영, 김혁건, 양희은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민우혁은 조용필의 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며 뮤지컬의 한 장면을 전했고 2017년 '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다운 감동을 선사했다.
민우혁의 무대 이후엔 중요무형문화재 명창 안숙선과 그의 애재자 남상일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