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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 셀럽파이브 신봉선 호감에 “장난으로라도 말하지 마”

▲'무한도전'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양세형이 셀럽파이브 신봉선의 호감에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하지 말라"며 선을 그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 김영희로 구성된 그룹 셀럽파이브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엘렌 쇼'에 나가고 싶다"며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에든버러 축제도 가야 한다"고 셀럽파이브로서의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신봉선, 양세형이 둘이 따로 만담을 나누는 모습을 포착했고 "둘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냐"며 웃었다. 특히 한 곳에서는 "러브라인?"이라며 누군가 의문을 제기했고 신봉선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신봉선의 말에 정색하며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하지 마세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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