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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솔라 "필리핀 현지인에게 사기 당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솔라가 해외 여행 중 사기를 당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다시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솔라는 '과거 해외 여행중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그걸 어떻게 아셨나요?"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친구랑 필리핀 세부에 놀러는 갔는데, 한국말을 잘하는 현지인이 우리한테 '내일 모해'라며 다가왔다. 당시 그 분이 우리한테 싸게 해준다며 관광을 제안했고, 우리는 거기 그런 분들이 많아서 괜찮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사기 맞은 돈이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된다"라고 설명헀다.

이어 솔라는 "뒷날 같은 시각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는데, 오지 않았다. 전화를 걸었는데, 30분 뒤에 보자고 했고, 우린 또 기다렸지만, 오지도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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