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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조정석 "상훈이 형이 나를 피한 적 있다"

(▲사진=tvN '인생술집')
(▲사진=tvN '인생술집')

'인생술집'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인생술집' 측은 8일 네이버 TV에 "정상훈, 조정석을 피했던 시절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조정석은 "과거에 상훈이 형이 나를 피한 적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당시 제가 집이 김포였다. 술을 마시면 항상 상훈이형과 성화 형이 사는 집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는 공연이 끝나고 상훈이 형집으로 가는 중 전화를 걸어 '형 나 지금 술사들고 형한테가'라고 말했는데, 상훈이 형이 '지금 몇시야, 나 자고 있어'라고 대답했다"라며 "그런데 난 그 집 비밀 번호를 알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집으로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정석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상훈이 형과 성화 형이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나랑 통화를 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정상훈은 "당시 너무 당황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장난 친거지'라며 자연스럽게 넘어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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