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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알베르토가 독일팀의 패션을 지적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은 마지막 한국여행으로 방송국을 방문했다.
이날 김준현은 여행 중 반바지와 발목 양말 패션을 선보인 독일 친구들에게 “알베르토가 패션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페터는 “독일은 패션이 유명하지 않다”며 “우리는 힘든 투어를 계획했다. 편안하게, 기능성을 감안해 입은 것”이라며 “정장을 입고 등산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독일팀은 "패션을 신경 쓸 틈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알베르토는 "오늘 패션이 어떠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