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로운(사진=tvN)
'선다방'이 4월 1일 편성을 확정한 가운데 SF9 로운이 합류한다.
4월 1일 오후 tvN 일반인 맞선 예능 '선다방'이 첫 방송된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문제적 남자' 방송 시간대에 편성됐다.
특히 카페지기로 가수 이적, 배우 유인나, 개그맨 양세형에 이어 아이돌 그룹 SF9 로운이 출연을 확정했다. 로운은 출연진들 가운데 유일한 20대로 젊은 세대의 의견을 대변한다.
'선다방' 최성윤 PD는 "'사회생활의 중추인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를 응원하는 콘텐츠가 왜 많지 않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25 45세대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다방'은 4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문제적 남자'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휴지기를 가지고 개편 후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