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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라디오스타' 본방 인증 "윤기야 가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곽윤기 인스타그램 )
(▲사진=MBC '라디오스타' 곽윤기 인스타그램 )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라디오스타' 본방 인증을 공개했다.

곽윤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플러스원 윤기 갸즈아"라는 글과 함께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눈 웃음과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으로 꾸며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이상화, 이승훈, 임효준, 곽윤기가 출연했다.

이날 곽윤기는 선수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화는 곽윤기와 태릉선수촌 식당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는데 (곽윤기가) 걸어오면서 팬티를 뺐다. 되게 적나라하게 트위스트를 하면서 걸어오더라"라며 "제정신이 아닌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곽윤기는 "엉덩이가 큰 편이라, 오리궁둥이라 남들보다 많이 들어가나보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 선수들은 시합 전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스린다고 밝힌 이상화는 방탄소년단, 엑소 등의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효준도 노래를 듣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곽윤기는 "애들이 듣고 있으니까 저는 꽂고만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윤기야' 이러면 안 들릴 것 같은데 '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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