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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X신혜선 '사의 찬미' 출연 확정...누리꾼들 반응은? '기대'

(▲사진=이종석, 신혜선 인스타그램 )
(▲사진=이종석, 신혜선 인스타그램 )

배우 이종석과 신혜선이 SBS 단막극 '사의 찬미'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다수의 매체는 "신혜선과 이종석이 SBS 단막극 '사의 찬미'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종석과 신혜선은 지난 2013년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종석은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신혜선은 이종석과 같은 반 학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따라서 주연 배우로 다시 만나게 된 신혜선과 이종석의 호흡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hea**** "연기잘하는 배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 good**** "주연 조연에서 주연으로 만났네, 신혜선 씨 응원합니다", skyl**** "이종석이 동안인가 신혜선 훨씬 누나 같은 느낌이라 과연 잘어울릴지", rere**** "둘다 연기 잘하는데, 기대된다", hplu**** "이종석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의 찬미’는 최근 배우 이종석이 노개런티 출연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끌기 시작한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이종석은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았고, 소프라노 윤심덕은 신혜선이 맡았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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