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주진모가 뉴질랜드서 큰 물고기를 잡아 자신감을 찾았다.
채널A '도시어부' 측은 15일 네이버 TV에 "긴장감 MAX! 부담감 MAX! 초-특급 게스트 주진모의 진가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뉴질랜드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이덕화와 이경규는 뉴질랜드 바닷새 가마우지의 공격(?)에 당황하며 호통을 친다.
같은 시각 주진모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제작진. 이에 주진모는 "한 번 보여 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때 주진모 낚싯대에 입질이 왔고 그는 "히트"를 외치며 힘껏 올렸다. 주진모는 "정말 대단하다. 좋다 지금 너무 좋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