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의 영수증' 권혁수 김생민(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김생민이 류준열에게 '그레이트(Great)'을 외쳤다.
25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에서는 김생민이 공감 요정으로 등장한 배우 권혁수의 소득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권혁수는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과는 볼링공 선물을 계기로 친해졌다"며 자신의 SNS 속 볼링공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혁수는 "류준열이 지인들에게 볼링의 즐거움을 전파했다"고 덧붙였다.
김생민은 이에 "그래서 볼링 프로그램에 출연했나?"라고 물었고 권혁수는 "맞습니다"라고 인정했다.
김생민은 권혁수의 말에 "결국에는 류준열 씨로 인해 소득이 늘었다"며 "류준열 선견지명 '그레이트', 류준열 감사 '그레이트'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