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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세금 미납부 회생 절차...누리꾼 '냉랭'

(사진=CJ E&M)
(사진=CJ E&M)

신은경이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신은경이 수억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무 가운데 대부분은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체납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은경은 지난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 9000여 만 원을 납부하지 않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om2**** "연기도 잘 하고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한순간 훅가네", dnfl**** "돈으로 호의호식 다하고 결국 회생절차 신청! 세금만 죽어나네", frog**** "일을 해서 갚을 생각을 하지 회생부터 생각하니", rudt**** "세금이 저정도면 돈을 얼마나 번다는건지", gura**** "개인회생이든 파산이든 국가세금은 탕감 안됨. 저 8억에 가까운 세금빼고도 빚이 많은가보다", yblo**** "어릴때부터 다수 CF 찍고 해서 돈 좀 있을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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