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짠내투어')
'짠내 투어' 하니가 자신의 여행스타일을 ‘여자 김생민’이라고 비유했다.
3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어에는 특별 평가자로 그룹 EXID의 하니가 함께 했다. 여행을 가기 전 김생민과 미리 만난 하니는 비슷한 여행 스타일로 대동단결했다.
하니는 “남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역사 덕후, 걷는 것을 좋아한다, 경험을 중시하고, 문화체험 마니아, 꼭 비싼 것을 먹어야 하냐, 꼭 좋은 데서 자야하나, 아무도 저랑 여행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등의 여행관을 밝혔다.
김생민은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하니의 여행스타일에 “같은 과”라며 기뻐했다. 하니는 “‘여자 김생민’으로서 큰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응원했고 김생민 역시 “‘남자 하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