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유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날 쇼케이스에서 오마이걸의 댄스를 담당하는 유아가 김신영에게 직접 전수받은 셀럽파이브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효정, 아린, 비니가 참여하는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뜻은 '오마이걸의 반이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타이틀 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칩튠 사운드로 시작하는 일렉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