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기준 28.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 23.2%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이미연(장미희 분)과 박효섭(유동근 분)이 과거 오해를 풀고, 본격적인 황혼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9회 3.1%, 10회 10.5%, 11회 9.1%, 12회 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