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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문가비, 성형설에 솔직 대답 “눈만 했다”

▲'섹션TV' 문가비(사진=MBC)
▲'섹션TV' 문가비(사진=MBC)

'섹션TV' 문가비가 성형설에 대해 솔직히 대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914회에서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생긴 성형설에 대해 "눈만 했다. 어디 가서 숨기지 않는다. 물어보면 말해준다. 다른 곳 많이 했다고 생각하시더라"고 밝혔다.

"SNS에 비키니 입은 사진이 많다"라는 질문에 문가비는 "비키니 입을 때가 좋다. 예쁘게 봐달라고 하는 건 아니고 내가 내 몸 보기 좋으니 올린 거다. 악플에 무딘 스타일이다. 트랜스젠더 같다는 말이 있길래 내가 좀 중성적인가 보다 느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앞서 종영한 tvN 예능 '토크몬' 에서 맹활약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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