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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한혜진, "우리 샛별이한테도 있나요?" 눈물

(▲사진=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진은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21, 2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19, 20회에서는 뇌종양에 걸린 남현주(한혜진 분)가 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주치의 장석준(김태훈 분)은 남현주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고, 치료 방법을 어떻게든 찾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장석준은 병원에서 남현주의 MRI 사진을 확인하던 중 다급하게 남현주를 찾아갔다. 장석준은 남현주의 손을 잡고 "잠깐만요 오늘 꼭 해야되요"라며 어디론가 향한다. 이후 남진태(장용 분)를 찾아가 "어르신과 상의할 일이 있어서요"라고 말한다. 장석준을 만난 후 남진태는 김샛별(이나윤 양)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은 김샛별은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라며 "다 엄마를 위한건데"라고 말하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장석준은 남현주를 만나 어두운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긴장한 남현주는 "샛별이한테도 있는 거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눈물을 보인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늘(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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