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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지현우 조은지, ‘인생술집’으로 예능 나들이

(사진=tvN)
(사진=tvN)

영화 ‘살인소설’ 지현우와 조은지가 ‘인생술집’을 통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지현우와 조은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현우와 조은지는 ‘살인소설’의 첫 등장 장면에 대해 언급했고, 조은지는 즉석에서 해당 장면을 재연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004년 개봉한 영화 ‘호텔 비너스’ 촬영 당시 첫 만남을 회상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지현우는 밴드 더 넛츠의 리드기타리스트 출신답게 팬들을 위한 기타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고, MC 신동엽은 “기타를 너무 잘 친다”며 즉석에서 신청곡을 신청하기도 했다.

‘인생술집’으로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은지는 “평소 김준현의 먹방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문세윤이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은지는 연출에 도전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연출작인 단편영화 ‘2박3일’을 언급하며 “제16회 미장셴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연기상을 받았다. 직접 연출을 해보니 현장에 계신 모든 감독님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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