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수목드라마 '슈츠')
'슈츠'가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 2회는 7.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같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석(장동건 분)은 시니어 파트너 승진 기회가 무산될 뻔 했고, 고연우(박형식 분)는 해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두 사람은 강&함의 로펌에서 함께 일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9회는 5.3%, 20회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3회는 3.2%, 24회는 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