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스터(사진=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시청률이 6%를 재 돌파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6.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99%보다 0.67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6회 방송분이 기록한 6.187%보다는 높지 않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였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다시 6%대로 진입했기에 의미 있는 수치다.
다만, 이날 지상파 3사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방송들이 편성되면서 기존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됐고, 정상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사랑을 친구 서경선(장소연 분)과 엄마 미연(길해연 분)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