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아 SNS)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창원 LG 세이커스)이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아와 정창영은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가수 바다, 한동근, 그리고 애프터스쿨에서 함께 활동했던 레이나가 부른다.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열애설 이후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식 후에는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3를 통해 방송 복귀를 한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