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을 함께 떠나고 싶은 아이돌 1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비즈엔터 비즈돌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피크닉 함께 떠나고 싶은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블랙핑크 제니, 3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랭크됐다. 이들이 어떤 매력으로 순위에 오를 수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매력을 재조명했다.

▲1위, 워너원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먹방'선수다. 최근 강다니엘은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 하정우를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당시 강다니엘은 자고 있던 이이경을 위해 몰래 거실로 나와 귤과 김을 먹으면서 의도와 다르게 먹방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의 먹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발칙한 동거'에서도 편의점에서 숨겨왔던 '먹방' 본색을 드러냈고, JTBC '한끼줍쇼'에서도 복스럽게 음식을 먹으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다니엘과 여행을 떠나면, 그의 복스럽게 먹는 모습에 행복할 것 같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는 음악 활동도 요리도 열심히 노력한다. 제니는 앞서 방송된 웹예능 '블핑하우스'에서 멤버들을 위해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미니 팬에 버터도 바르고 팬케이크 반죽을 얹으며, 케이크를 완성해갔다. 비록 실수는 있었지만, 그는 불굴의 노력으로 세 번째 팬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제니는 멤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제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지 않을까.

▲ 3위, 방탄소년단 뷔
뷔와 여행을 떠나면 좋은 이유는 단연 인맥이다. 뷔와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뷔와 친한 사람들과 함께 간다면 금상첨화. 뷔는 박보검을 비롯해 드라마 '화랑'에서 함께 출연했던 박서준, 박형식과 절친한 사이다. 이 외에도 1995년생 동갑내기 육성재, 장문복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