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진 멜로' 1회 캡처(사진=sbs)
'기름진 멜로'가 1회 5.8%, 2회 6.4%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8일 오전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1회 5.8%, 2회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의 셰프 서풍(이준호 분), 파산한 재벌가의 딸 단새우(정려원 분), 깡패 출신으로 '배고픈 프라이팬'의 대표로 있는 두칠성(장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4%로 1위를 달렸고, MBC 단막 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1회 2.5%, 2회 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