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무법 변호사’ 이준기가 사채 사무실을 점거했다.
12일 오후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봉상필(이준기 분)이 기성에 돌아오면 안 된다는 과거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고 기성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상필은 자신의 어머니가 했던 사무실이 사채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제부터 사채 사무실이 아니라 변호사 사무실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사채업자들에게 “너희들은 앞으로 180도 다른 삶을 살 거다. 법을 어기고 살던 너희들이 이제 법을 피해서 법을 이기고 살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법 무시하지 마라. 이겨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