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가수 조성모, 위너 이승훈, 러블리즈 미주, 리듬파워 행주가 ‘뜻밖의 Q’에서 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조성모, 이승훈, 미주, 행주가 새 Q플레이어로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뜻밖의 Q’ 퀴즈 주제는 ‘노래방 매력 어필 송’이다. 이에 새로운 Q플레이어 조성모, 이승훈, 미주, 행주가 마치 실제 노래방에 온 듯 음악 퀴즈를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데뷔 20주년을 맞은 조성모는 등장부터 남다른 자신감으로 Q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올게 왔다고 생각했어요”라며 ‘뜻밖의 Q’에 나오기를 기다렸다고 밝혀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승훈은 그룹 위너의 리드 래퍼이자 메인 댄서답게 끼를 한껏 발산했으며, 특히 폭넓은 음악 지식을 자랑해 같은 팀원 은지원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러블리즈 미주는 등장부터 출근길 포즈로 Q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두 번째 출연을 하게 된 래퍼 행주는 뜻밖의 고음 불가에 등극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예고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