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홍일권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다.
홍일권은 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요리부터 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매력을 공개한다.
앞서 녹화 현장에서 홍일권은 '불청'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을 위해 80인분의 통삼겹살을 준비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홍일권은 직접 구해온 30인분용의 돌판을 이용해 삼겹살을 구웠다. 이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홍일권을 요리 잘 해주는 멋진 오빠라며 그를 인정했다고.
또 이연수는 홍일권에 대해 "피아노 연주에 이어 색소폰 연주도 곧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홍일권은 직접 챙겨온 색소폰을 연주했고, 뒤이어 출중한 기타 실력까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