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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감스트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16강시, 200만 원 선물 공약”

▲'두데' 지석진 감스트(사진=MBC FM4U)
▲'두데' 지석진 감스트(사진=MBC FM4U)

감스트가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러시아 월드컵 16강 공약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데'에서는 아프리카 BJ 이자 MBC 축구 해설위원인 감스트가 출연해 지석진과 얘기를 나눴다.

이날 감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하면 200만 원어치 선물 드리고 싶다"며 "개인 방송에서 드리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감스트는 "109~113kg까지 살이 찐 적이 있다. 길 걸어 다니면 아무리 덩치 크신 분들도 피해 가더라"며 "그때 당시에는 정말 인기가 많았다. 10대 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셨다. 건강 때문에 살을 뺐다. 같이 체대를 다닌 친구가 많이 도와줬다"고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태극전사들이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신청곡으로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선곡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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