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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4회 연장해 총 12회 방송

▲'둥지탈출3' 캡처(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사진=tvN)

'둥지탈출3'가 4회 연장된다.

4일 오후 tvN은 "'둥지탈출3'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된 8회에서 추가로 4회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형성하며 시즌 3까지 사랑받았다.

특히 '둥지탈출3'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왕석현을 비롯해 배우 갈소원, 김지영, 양한열 등이 연달아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유선호, 이의웅 등 인기 아이돌 출연자들 역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강찬희, 김경민, 유선호, 우서윤이 말레이시아 일상을 전한다. '둥지탈출3' 8회는 5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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