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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 김동현, 6세 연하 예비 신부 공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5일 자신의 SNS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 촬영이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전통 한복을 입고 당당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예비 신부는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김동현은 "10년 동안 많이 헤어지기도 했지만 이번에 너랑 다시 만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결혼식도 전통 혼례로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은 9월 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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