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93회 캡처(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지난 주보다 상승,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93회) 1부는 19.8%, 2부는 20.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부 3% 포인트, 2부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운데 김종국이 양세찬에게 권투를 지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는 10.5%, SBS '집사부일체'는 7.5%, 10.2%, MBC '복면가왕'은 5.3%, 8.0%, SBS '런닝맨'은 5.1%, 7.6%, KBS2 '개그 콘서트'는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