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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2달만에 방송 재개...세월호 논란 없어질까?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을 재개한다.

MBC 측은 29일 "'전지적 참견 시점' 10회가 30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어묵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보도 화면을 삽입해 논란이 됐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뿐만 아니라 최승호 MBC 사장까지 나서 공식 사과했지만 시청자들의 비난은 계속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 기자간담회 현장(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기자간담회 현장(사진=MBC)

이후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어 조사에 착수했고, 제작진 일부를 경질하고 간부를 중징계 조치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로그램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새로운 이야기가 3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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