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부는 5.5%, 2부는 5.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5.5%, 6.3%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로 등장한 최재훈이 청춘들을 위해 '비의 랩소디'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는 과거 사업하면서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0%를 기록했다.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4%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