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의 솜사탕 키스 3초전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측은 7일 스무 살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교 축제를 구경하며 함께 솜사탕을 나눠 먹고 있는 구대영과 이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막대를 손에 들고 먹는 구대영과 해맑게 미소 지으며 솜사탕을 떼어 먹다 깜짝 놀란 이지우의 모습이 기분 좋은 설렘을 유발한다.
이때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솜사탕을 먹고 있는 구대영과 이지우. 조금이라도 가까이가면 입술을 마주칠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식샤를 합시댜3' 제작진은 "친구 사이인 대영과 지우의 마음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나타내는 장면으로 이러한 일화가 하나둘씩 쌓여가는 모습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뿐만 아니라 솜사탕 키스에 이은 또 다른 심쿵 장면까지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