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사바' 수영 선수 출신 배우 성훈의 수중 활약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배우 성훈의 수중 생존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답답한 정글을 벗어나 바다로 탈출한 병만족은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바다 사냥에 나섰다. 바다 사냥이 처음인 멤버들을 위해 수영 선수 출신의 성훈이 제일 먼저 물 속에 들어가 안전 체크를 했다.

성훈의 지휘 아래 차례로 바다에 입수한 병만족. 그러나 기대와 달리 뿌연 시야와 높은 파도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급기야 박솔미는 점점 거세지는 물살에 휩쓸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바로 그 순간 성훈은 병만족을 지켜보며 안전요원처럼 침착하게 행동했다. 멤버들은 거친 바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그의 빛나는 리더십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성훈의 바다 사냥은 2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