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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동건, 충격적인 과거 '피범벅-떨리는 눈빛'

'여우각시별' 이동건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측은 8일 12년 전 서인우(이동건 분)의 과거 모습을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우는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채 피범벅이 된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유리가 처참하게 깨진 승합차 뒷좌석에 갇혀, 강제로 납치를 당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의 서인우는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차량에서 자꾸만 뒤를 바라보며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우각시별' 제작진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동건이 돌아오는 방송을 통해 정체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클래스가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할 것"이라며 "공항공사에 날 선 긴장감을 불어넣을 서인우의 활약과 예측불허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될 충격의 과거 회상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여우각시별' 5~6회는 8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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