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마침내 정소민을 품에 안았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 측이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역사적인 첫 스킨십이 담긴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의 뜨거운 눈빛에는 서로를 강렬히 원하는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2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서인국-정소민의 박력 넘치는 기습 포옹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서인국의 포옹에 놀란 정소민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듯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그녀의 두 눈 가득히 고요한 눈물이 차올라 있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갑자기 벌어진 돌발 스킨십에 당황한 정소민과 이미 마음을 굳힌 듯 자신의 품으로 정소민을 끌어안는 서인국의 모습이 공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서인국-정소민의 ‘기습 포옹’ 장면은 지금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두 사람의 강렬한 스킨십을 담아야 했던 만큼 제작진은 카메라 위치-조명 세팅 등 여러 각도에서 세심한 준비를 했다. 특히 서인국-정소민은 큐 사인과 함께 짧은 순간에도 복잡 미묘한 서로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등 숨을 멈추게 하는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와 긴장감이 현장을 압도했다.
tvN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지난 7회 방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서인국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던 만큼 오늘(25일) 방송될 8회에 귀추가 주목된다”며 “마침내 이뤄진 무강커플의 격정 스킨십이 모두의 심박수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서인국의 거침없는 직진 모드에 모든 감정을 폭발시킬 정소민의 모습을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8회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