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5회에서는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등장한다.

장민은 앞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편의 호스트로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단짠오피스’를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펼치게 된 것. 스페인 어머니를 둔 장민은 자신의 모국어이기도 한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단짠오피스’에서 장민이 맡은 역할은 사내 스페인어 수업 강사로 얼굴도 성격도 훈훈해 여직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장민과 도은수(이청아 분) 과장이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이지용(송원석 분) 대리가 자신도 모르게 질투, 이에 두 사람의 로맨스에 진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녀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