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랜선라이프’ 역대 최고령 출연자 크리에이터 ‘심방골 주부’가 등장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심방골 주부가 출연한다.

심방골 주부는 62세로, 2년차 ‘쿡방 크리에이터’다. 젊은 세대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1인 미디어에 뛰어든 용감한 실버세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39년 주부 내공으로 다져진 요리 실력을 가졌다.

‘랜선라이프’에서 심방골 주부는 직접 키운 요리 재료로 기본 반찬부터 명절 음식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날 ‘시골밥상 한상차림’ 메뉴가 소개되자마자 스튜디오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수제 쌈장, 겉절이, 도라지무침, 콩나물무침, 고추장 불고기, 잡채, 된장찌개까지 총 7가지 음식을 심방골 주부식으로 재해석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춤추는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소개하는 새로운 콘텐츠와 비글부부가 아들 하준이를 위해 준비한 베이비 마사지 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