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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송민호 미션실패에 시즌5 마무리→‘신서유기6’ 시작

(사진=tvN)
(사진=tvN)

tvN ‘신서유기5’(연출 나영석, 신효정)이 마무리 되고 시즌6가 시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에서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기상 미션의 결과가 공개됐다. 송민호는 가위바위보에서 연속으로 다섯 번을 이겨 총 다섯장의 투표용지를 가져갔다. 투표 결과는 은지원의 예상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YB 팀이 형들에게 아침식사를 양보하는 바람에 OB 팀은 ‘나쁜 형님’들이 되었던 것.

아침 식사 이후엔 드래곤볼 대방출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은 이수근이 찢어진 청바지와 하와이안 셔츠를 15초 안에 입어야 하는 것이었다. 이수근이 미션을 실패한 후, 송민호 역시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시즌 5 마무리, 곧바로 시즌6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신서유기6’는 홋카이도로 떠나는 과일 특집이었다. 캐릭터를 정하기 위해 딸기 게임을 진행했고, 그 결과 강호동이 수박, 이수근이 배, 은지원이 농부, 안재현이 복숭아, 송민호가 거봉, 피오가 새싹이 됐다.

후라노에 도착한 이들은 음식을 걸고 ‘네글자 퀴즈’에 도전했다. 첫 문제부터는 매우 순조롭게 통과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코스트리, 아나파요 등 오답이 속출해 웃음을 안겼다. 속담 퀴즈에서도 역시 송민호가 활약하며 마지막 문제까지 실패했다.

한편,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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