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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 오늘(5일) 한국시리즈 2차전 애국가 제창 "최선을 다하겠다"

우주소녀 연정이 한국 시리즈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우주소녀 연정은 오늘(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 한국 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열창한다.

연정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기대해주시는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 가창자로 나서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선수분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정이 속한 우주소녀는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비밀이야''너에게 닿기를''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의 타이틀 곡 '부탁해'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정은 드라마 '훈남정음' OST를 비롯하여 '7일의 왕비' '멜로홀릭'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2' OST 등으로 활동하며 OST 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맹활약 중이다.

한편, 우주소녀는 '부탁해' 활동을 끝내고 예능 등 개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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