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이가 아빠이자 SK 와이번스 김성갑 코치를 향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SK 와이번스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5-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울컥,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선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이는 "아빠 너무 고생하셨어요. 힐만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선수, 스태프분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