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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첫 방송 이후 누리꾼 반응? 신선 VS 억지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첫 방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원작이 가진 설렘 포인트와 유쾌한 에너지는 고스란히 살리고, 청춘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공감대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은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시너지는 명불허전. 예민하지만 귀여운 반전 매력이 있는 장선결을 맛깔나게 살린 윤균상은 ‘新로코킹’ 면모를 발산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김유정의 파격 변신은 더욱 빛났다. 내숭 제로의 털털하고 씩씩한 '취준생' 오솔의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구현하며 공감까지 사로잡은 것. 송재림 역시 원작에 없는 미스터리 옥탑방 ‘최군’ 캐릭터를 극에 완벽하게 녹여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을 접한 한 누리꾼은 "정말 재미있다. 웹툰이랑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원작과 다른 느낌 때문에 혹평도 쏟아냈다. 일부는 "너무 어색한 전개, 억지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원작을 바탕으로 해야 되는데, 너무 다른데?"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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